휴가계획 세우셨나요~?? 베트남 여행지 추천해드려요^^

얼마전에 장마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비가 몇일 오더니 벌써 끝난걸까요?
하늘이 꾸물꾸물하기는 한데 비가 오지는 않네요…
예전에는 장마가 굉장히 길었던것 같은데…
매일 학교가서 우산 잊어버리고 온다고 혼났던 기억이 나요 ^^
근데 생각해보면 그때는 비를 맞고 다녀도 재밌었던것 같아요.
지난번 베트남 갔을때도 비가 왔는데 우산없이 뛰어다니는 애들보면서 그 분위기가
마치 우리 나라 80년대 모습같아서 잠깐 옛날생각이 잠깐 났었어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비가 오고있어서 식당직원분들이 나와서 우산을 씌워주며 배웅해주시더라구요.
친절하고 순수한 베트남 분들 정말 좋아요~^^
오늘은 금요일이고 이제 곧 장마 끝나면 휴가니까~~
베트남에 놀곳 소개를 좀 해드리려고해요~~
보통 베트남은 3박4일로 많이들 떠나시는데 여유가 되신다면 그중 하루는 에코파크에서 하루정도 머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관광이 목적이시라면 사실 에코파크안에서 심심하다고 느끼실수있지만
여행 중 쉼과 여유를느끼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 ^^

먼저 베트남은 크게 정치와 역사의 도시 하노이와,
최근 휴양지로 사랑받고있는 다낭,
경제중심지 우리에게는 사이공으로 유명한 호치민으로 나뉘어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하노이 소개를 해보려고해요~

하노이는 중국과 가까이 위치해 유교와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곳인데요

도시의 상징이자 많은 이들에게 휴식의 공간으로 사랑받고있는 호안끼엠은

전설에 따르면 대월국 이후 세워진 레 왕조의 태조가 된 레 러이가 이 호수에서 용왕의 보검을 얻어 중국의 명나라를 이기고 그 검을 호수 한가운데 금 거북이에게 돌려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예요

하노이의 상징이자 아이콘이 되버린 검을 입에 문 거북이가 여기서 유래되었다고합니다.

호안끼엠 은  젊은이들이 데이트 코스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가족단위로도 매우 많은사람들이 보이는 곳이예요. 버스킹도 하구요 노점상도 있구요 정말 시끌벅적 재미난 곳이예요

다음은 과거 베트남의 국립대학인 국자감의 역할을 했던 문묘.

1076년 개교한 베트남 최초의 대학으로 베트남 학문의전당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를 모시는 곳으로 문묘안에는 거북머리 대좌를 한 대형비석이 놓여있는데

이 비석에는 1442년부터 약 300년동안 시행한 관리 등용시험 합격자의 이름이 새겨져있으며

거북머리 동상을 만지면 합격한다는 속설이 있다고해요.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 거북이를 만지게 되면서 석상이 닳을까봐

현재는 안타깝게도 손이 닿지않도록 진입금지를 해버렸어요..

세 번째는 호치민 묘인데요.

공산당의 아버지 호치민의 시신이 방부처리되어 보관되는 묘소.

베트남에서는 국가적인 위인이다보니 입장시에 주의하실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이하게 이곳은 복장제한이 있습니다.

단정한 옷차림으로 방문해야하며 반바지와 슬리퍼, 민소매, 짧은 치마는 입장이 불가능하니 꼭 예의를 갖추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못들어가요…

실내에서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며 오전 8시부터 10시반까지만 내부 입장이 가능하고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관이니 일정을 짜실 때 참고하세요~

그리고 뒤편 바딘광장은 호찌민이 베트남의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니 가신김에 한번 보고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번째는 베트남의 프랑스 식민 지배자들이 건설한 호아로 감옥입니다.

프랑스 식민시절에는 반불활동을 하는 베트남 사람을 잡아 가두던 수용소였으며

북베트남이 독립한후에는 베트남 전쟁동안 미군 전쟁 포로들을 수용하는데에 사용되었어요.

감옥은 노란색 돌로지은 건물들 안에 있는데

검은문으로 만들어진 입구는 지역주민들로부터 괴물의 입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해요.

공산당의 전 서기장인 도 무오이 역시 예전에 이곳에 수감되었던 적이 있는데

1945년 하수도를 통해 탈옥했다고 합니다.

1993년 싱가포르 사업가들이 하노이 타워를 짓기위해 이 감옥 대부분을 헐어버리고

오늘날 남아있는 부분은 프랑스지배하에서 베트남인들이 고통받았던 상황에 대부분 초점을 맞춘 박물관으로 꾸며졌다고해요.

마지막으로

꽌탄 사원과 쩐꾸옥 사원입니다.

꽌탄사원은 11세기에 지어진 도교 사원으로 우리나라의 불교 사원처럼 신을 모시는곳인데

하노이를 악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북방의 적을 토벌하고 하노이를 지킨 현천진무신을 모신곳으로 그 크기가 4m, 무게는 4T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주 화려하게 꾸며진 내부 모습이 우리나라 사원과는 사뭇 다른느낌입니다만

금과 붉은 색을 좋아하는 동남아문화에 어울리는 듯한 풍경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쩐꾸옥 사원은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본래 6세기경 홍강옆에 지어졌다가 17세기쯤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하는데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어 매우 운치있습니다.

사원안에는 11층 불탑에는

탑의 각 층마다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데 왠지 이곳에서 정성을 드리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저도 모르게 정성을 드리게 되는곳이었어요.

그래서 일까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나온기억이 나네요^^

하노이는 역사적인 도시이다보니 관광지만 가본다면 사실 우리나라 경주같은 느낌?입니다.

베트남의 정서나 역사를 이해하기 좋은 도시인 것 같아요.

관광명소외에 금요일마다 열리는 야시장도 좋구요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시라면 경남타워 근처 한인타운에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베트남 식사가 입에 안맞으실수있으니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평양관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곳같아요~

그리고 일정이 여유로우시다면 하노이 시내에 있지는 않지만 3시간 거리에 있는 하롱베이도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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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사지!!!

베트남 마사지 엄청 싼거 아시죠??

숙소들어가시기전 마사지 받고 마무리하시면 정말 꿀잠 잘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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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스팅하다보니 또 가고싶어졌어요.

이번 휴가 계획을 아직 세우지않았는데 일과 상관없이 온전한 여행으로 다시 한번 계획을 세워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휴가 계획 세우시구요~

하노이에 가신다면 경남타워에서 무료 셔틀버스가 있으니 에코파크도 꼭 한번 가보세요~~

진짜 ‘쉼’이 뭔지 느끼게 되실거예요.

에코파크 분양문의
이원경 실장입니다.

010.5003.8922

[출처] 휴가계획 세우셨나요~?? 베트남 여행지 추천해드려요^^|작성자 Boksil8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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