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꾸이년, 세계 10대 휴양지로 선정되다

베트남 중부의 해변도시 꾸이년(Quy Nhon)이 2018년 세계 10대 휴양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가디언지(The Guardian)는 현지인과 전문 여행자들에게만 알려진 이곳을 소개했다. 꾸이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낙원이다. 자연 그대로의 바다, 특색있는 지역 요리, 그리고 11세기 Cham  문명의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는 도시다.

가디언지는 “겨울의 우울증을 떨쳐버리고 태양, 바다와 모래가 반겨주는 곳”으로 가장 좋은 휴양지 목록을 작성하였다.

꾸이년과 함께 멕시코의 Rincón de Guayabitos, 스리랑카 Hiriketiya Bay, 남아프리카의 Keurboomstrand, 콜롬비아의 Rosario Islands, 프랑스 과들루프의 Grande-Anse, 호주의 Kirra, 태국의 Bang Saen, 말레이시아의 Tanjung Rhu, 그리고 인도의 Velas가 10대 휴양지로 선정되었다.

꾸이년은 베트남에서 가장 고요하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해변 중 하나다. 가디언지는 추운 겨울을 피해 지낼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로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와 해변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만남을 개의하지 않고 추천하고 있다.

꾸이년은 빈딘성(Binh Dinh)의 성도다. 많이 알려진 냐짱과 호이안 관광지 중간에 있는 곳이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무심코 지나친다. 따라서 꾸이년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현지인이다.

베트남 관광 산업은 최근 급격히 성장했다. 하노이 타임스(Hanoi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초 국제연합 세계관광기구는 베트남 관광산업이 세계에서 7번째로 빠른 성장을 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에 비해 2016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24.6% 성장했다. 영국 여행 사이트인 Rough Rides는 9월에 베트남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20개국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사진 출처: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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