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

주일헌금을 거룩하게 부르는 말이 주일성수입니다.
주일헌금은 성경적 근거가 없습니다.
한주일에 얼마씩 헌금을 내겠다고 작정한 후에
그 작정대로 하는 헌금을 주정헌금이라고 합니다. (週定, 주일 주, 정할 정)
만약에 예배를 빠져서 헌금을 하지 못했다면
그 다음주에 빠뜨린 헌금까지 다 합쳐서 헌금하라고 만든 제도가 주정헌금입니다.
신자들의 돈을 조금이라도 더 걷기위해서 만든 악습입니다.
왜냐하면 헌금이란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인데
작정을 시켜놓고 그 작정을 지키라고 강요하고
또 섹터별로 할당량을 정해놓고 채우도록 하거나 경쟁시키도록 하는 곳도 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바울은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연보(헌금)을 권했습니다.
고후 8: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평균케 하려함이니
고후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 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 하게  하려 함이라
              
연보는 재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의미하니 (捐補, 기부할 연, 보충할 보)
헌금을 의미합니다.
잘사는 신자들이 못사는 신자들을 도와줌으로
서로의 부가 평균화되는 것에 헌금의 참다운 의미가 있습니다.
넉넉한 양식있는 신자가 굶고 있는 신자에게 양식을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중에 입장이 역전되면, 갚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헌금은 대형교회를 짓는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역자들이 부자가 되어 외제차타고 대형 아파트에 살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고후 8:15. 기록한것 같이 많아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이 내용 또한 모세의 출애굽에서 일어난 역사인데
그 역사에도 숨겨진 컨셉이 있다는 것이니 평균케하는 헌금의 의미가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6장에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 16:17,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하고 적기도하나
        18,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는 것은
많인 거둔 자가 적게 거둔 자에게 나누어주어서 평균케되었기 때문입니다.
재력이 있고 돈의 여유가 있다면 형편이 힘든 신앙의 형제를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것이 헌금의 참된 의미입니다.
초림때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예수님 제자들은 생활이 매우 궁핍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제사장을 비롯한 악한 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해
도망다니면서 전도하다보니 돈버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리아 안디옥을 비롯하여 (행11:27~30)
고린도, 데살로니가등 여러 나라에 흩어져사는 그리스도인들도  (고후9:1~5)
돈을 걷어서 예루살렘의 제자들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이것이 헌금이라는 개념의 시작이며 또한 헌금의 참된 의미입니다.
십일조는 폐하여진 율법입니다. 십일조를 강요하는 교회는 예수님의 교회가 아닙니다.
이 말을 오해하면 안됩니다.
“십일조를 절대로 내면 안된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십일조를 내든 헌금을 내든 자발적으로 내야 하는 것이지 강요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내라고 강요할 때마다, 꼭 인용되는 성경구절이 말라기입니다. (말3:10)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러나 이 말씀은 패역한 종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지
의로운 아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말3:10는 직전의 말3:9에 연결된 것이며
말일에 나타날 패역한 이스라엘 12지파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말3:9)
말 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 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어떤 개인이 십일조를 내지않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온 나라가 (12 지파) 십일조와 돈을 빼돌리는 도적질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라기 3장을 인용하면서 개인의 십일조를 연결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말1:1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나라 전체가 십일조를 도둑질했다는 것은
말일에 나타나는 패역한 교회의 치리자들이 십일조를 받아서는
개인의 주머니에 횡령했다는 뜻입니다.
너희같은 패역한 족속이 세운 나라가 십일조를 정상적으로 사용하여
횡령하지않고 가난하고 불쌍한 신자들을 도와줌으로 부의 평준화를 이룬다는 것은
그것은 도저히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만약에 그렇다면 복을 산처럼 부어주겠다.
온전한 십일조를 쌓고 가난한 사람에게 사용한다면 내가 복을 주나 주지않나 시험해봐라.
이러한 반어법적인 말씀이니
말3:10은 십일조를 자신의 주머니에 횡령하는 교회의 치리자를 책망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