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차량공유서비스 시장에 Aber가 등장했다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 이름이지 않나요?

Uber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떠난 후 인도네시아 Go-Jek, 싱가포르의 MVL, 국내의 VATO와 T.NET 까지 베트남 시장 진출을 발표하면서 Grab의 독점체제를 위협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경쟁자는 Aber다. 이 앱은 유럽에서 공부하던 베트남 엔지니어들이 2015년에 출시한 차량공유서비스다.

Aber의 사업 개발 책임자 Huynh Le Phu Phong은 Aber가 독일어로 최고의 드라이버를 말하는 Am Besten Fahrer의 줄임말이라고 전했다.

Sai Gon Giai Phong 에 따르면 Aber 앱은 6월 8일 Aber Bike, Aber Car, Aber Truck, Aber Travel, Aber Business, Aber Express 6가지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 회사는 당분간 두 가지 차량 공유 서비스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서비스들이 개시할 시점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잠재적 사용자와 운전자는 Aber의 몇 가지 요소를 기대하고 있다. Aber는 혼잡한 시간대에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장했다. 사용자들이 Grab과 Uber에 갖던 불만이다.

Phong에 따르면 Aber가 수수료 모델을 없애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월 499,000동 이상의 수익을 내는 오토바이 운전자와 4,999,000동의 수익을 내는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유지비를 부과한다. 유지비는 오토바이 운전자 7만 동, 자동차 운전자 75만 동부터 시작하여 수익에 따라 높아진다.

[사진 출처: The Gioi Di D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