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글로벌 호텔 브랜드 지속 증가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사빌스베트남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베트남에 국제적인 호텔 브랜드 및 매니지먼트 회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2010년 국제적인 브랜드를 보유한 호텔이 30개에 불과했지만 2017년말에 79개로 늘어났다. 금년에도 만다린오리엔탈, 모벤픽, 베스트웨스턴 등이 신규진출 함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3년간 오조 및 엑스투바이브(호이안), 힐튼더블트리(하롱, 붕따우, 하노이), 포시즌(꽝남, 하노이), 오크우드(호치민시), 글로우(다낭) 및 마이하우스(호치민시) 등이 진출한 바 있다.

수년전과 비교해볼 때 품질, 국제적 디자인, 호텔 매니지먼트 회사 신뢰도, 경쟁력 창출능력 등이 현저하게 좋아졌다.

사빌스호텔아시아퍼시픽의 마우로 가스파로티 대표는 최근 3년간 베트남의 호텔운영에 대한 관심증가로 시장이 크게 확장되었다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투자자들은 여전히 호텔업종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공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현지 교육도 절실하다. 사빌스는 내년말 까지 베트남에 3만개의 객실이 증설될 것으로 예상한다.

콘도텔 또한 최근 급증했다. 콘도텔 및 세컨하우스 개념의 숙박시설이 신규 호텔 공급의 65%에 달하며, 4채중 1채는 콘도텔로 지어진다. 콘도텔은 디벨로퍼에 의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경험이 미숙하다. 하지만 몇몇 콘도텔들은 새로운 브랜드 창출 및 매니지먼트 회사와 함께 호텔 또는 리조트 복합 컴플렉스로 운영되고 있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금년 5월 까지 베트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67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 여행업계 매출액은 260조2000억 VND으로 추산되며 전년동기 대비 22.6% 증가했다. 여행업의 견고한 성장이 호텔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췌//베한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