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베트남 에어컨 요금….

지난해 하노이 에서 생활 하면서
저녂에 맥주한잔 생각이 나기에 집사람과
하노이 미딩 송다지역 주변 상가에 들러서
맥주와 기타 안주를 시키고 둘이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때 시간이 저녂9시30분 정도 되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우리가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을 즈음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젊은 청년 둘이서 여자친구 인 듯한
베트남 여성 둘과 함께 들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뒷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수다를 떨며 술을 마시고 있었고 술자리가
끝나고 일어나서 나가려는데 그 친구들도
함께 계산대로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간이 약10시 30분쯤 됐네요.
약 한시간 조금 넘게 술을 마셨던거지요.
그리고 집사람이 계산서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이게 무슨 요금 이냐고 물어보니 에어컨을
틀어줬으니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는 겁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대략 우리돈으로 약
5000원인가? 그랬습니다….ㅠ ㅠ
밤 10시 이후에 틀어주게 되면 별도의 전기요금을 내야 한다는 겁니다.
예외없이 다른 팀도 저와같이 전기요금이 부과
되었고 우린 이 황당함에 웃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모든 술집이나 베트남의 레스토랑등 일반적
이진 않습니다.
유독 몇몇곳 에서만 있는 일 이랍니다.
너무 황당해서 그 당시에 베트남 관련 카페에
이 글을 올렸드니 반응이 재미 있었습니다.
욕하는 사람에 재미 있다는 사람에 세상에이런일이 에 나와야 할 사연 이라면서,….
그런데 더 웃기는것은? 그 글을 본 사람중에서
한두명 역시도 베트남 다른곳에서 이같은 일을
경험 했다는것 입니다….
어떻게 해석 해야할지 모르는 황당한 사건
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