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마지막 200달러 도난당했어요ㅋㅋㅋ

몸에 두드러기도 생기고 오토바이 운전하다 발 비록 상처나고 했지만 베트남 여행 잘하고 돌아가는길에 200달러 분실 했네요ㅋㅋㅋ 

다낭에서 호치민 가는 뱅기 10만원이 아깝기도 하고 저는 비행기 공포증이 심해 타기도 힘들어 풍짱버스를 타고 다이렉트로 넘어왔어요

23시간 걸린다 하였지만 실제론 19시간ㅋㅋ

돈 굳어서 좋다고 헤벌레 했네요

호치민 공항 유료 짐 보관소에 3시간 맡기고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찾으러 갔는데 가방문이 한 10센치 열려있는거에요 뭐지.. 배낭가방이 움직이다 스스로 열렸나 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인도 받고 체크인하는 곳으로 왔어오

짐 정리하다보니 배낭가방 안에 또 다른 지퍼가 있는데 거기가 열려있는거에요ㅋㅋㅋ

설마하고 안에 보니ㅋㅋ봉투안에 200달러 있었는데 없어지고 체크카드만 덩그러니 있네요

가서 cctv확인하니ㅋㅋㅋ제가방을 가지고 잠깐 갔다가 돌아오는거에요

저건 뭐하는거냐니 엑스레이 가방 검사 하는거래요 모든가방 체크한다구요

내가방이 조금 열려있었는데 혹시 열어서 검사하냐니 아니래요ㅋㅋㅋ

 

씨씨티비가 있어 도난 위험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엑스레이 검사대는 밖에 있어 사정을 알 수 없는 변수가 생겼어요ㅋㅋㅋㅋ

버스 보다 그 보관소가 더 의심이 가네요ㅠㅠ

숙소에서 나올때 까지는 있었구요

버스에 내리자마자 확인은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가방에 모자 넣을땐 안에 지퍼는 잠겨있었던 것 겉거든요ㅠㅠ

괜한 의심일까요???

뭔가ㅋㅋㅋ없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계속 가방 뒤적거리네요

이제 인도로 넘어가려 하는데 액땜 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나름 분산해서 안전하게 둔다고ㅋㅋㅋ

했는데 300불은 휴대용가방에 있어서 그대로 있고 배낭가방 200불은 털렸어요 흑흑

저의 부주의로 일어난 일이라 사실 지금 자책중이에요

배낭가방 자물쇠를 분실했는데 그 이후로 그대로 다녔거든요ㅋㅋㅋㅋ

 

200달러 아 너무 배가 아프네요ㅋㅋㅋㅋ

 

돈을 아껴ㅋㅋ 19시간을 달려온 나에게 처참한 결과에요

 

이제부터 배낭안에도 절대 돈 넣어두지 않을래요ㅠㅠ

 

다들 버스도 그렇고 유료 보관소도 그렇고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