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항공, 미국 직항 노선용 에어버스 A380 임대.., 2020년 1분기 운항 계획

베트남 신규 저가 항공사인 밤부항공 (Bamboo Airways)은 내년부터 미국행 직항 노선 운항을 위해 Airbus A380을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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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를 소유하고 있는 베트남 부동산 그룹 FLC社의 회장 찡 반 뀌엣 (Trinh Van Quyet)은 밤부항공이 현재 미국 직항 노선 개설을 위해 미국 항공 당국에 비행 허가 요청서을 접수했으며, 현재 서비스 세부사항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파이넨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말까지 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2020년 1분기부터는 직항 노선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이번 A380 항공기 임대는 밤부항공이 이미 주문을 완료한 10대의 대형 보잉 787-9 항공기가 인도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일시적으로 미국 직항 노선 운항을 임대 항공기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한편, 다른 베트남 항공사들도 미국 직항 노선에 관심을 쏟고있는 상황이다. 베트남항공은 2020년부터 호찌민시에서 로스앤젤레스 또는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는 장거리 보잉 여객기를 최소 2대 이상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베트남항공은 2022년부터 계획된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하기 전부터 일본, 대만 또는 항국을 경유하는 노선을 우선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