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 인근의 분짜 로컬맛집

안녕하세요!!
스팀잇에 재미를 붙인 솔라! @solar-junely 입니다.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베트남 여행을 호치민편과 다낭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께서 베트남 여행을 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호치민 국제공항에서 택시로 우리돈 3000원 언저리로 갈 수 있는 로컬 분짜식당 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호치민에서 길지 않은 시간만 경유하시는 경우에도 잠시 들렀다 공항으로 돌아가기 괜찮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식당이름 : Bun Cha Ha Noi Xuan Tu
식당주소 : 2 Phạm Văn Hai, phường 2, Hồ Chí Minh, Vietnam

분짜란??Bún Chả

보통 우리가 한국에서 접하는 베트남 쌀국수는 pho라고 합니다. 배트남에서 pho로 시작하는 쌀국수는 국물이 있는 익숙한 쌀국수이며 뒤에 붙은 것은 재료 이름입니다. Pho bo의 경우는 소고기 쌀국수를 뜻하는거죠.
분짜는 판모밀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국물이 작은 그릇에 따로 나오면 면을 거기에 적셔먹는 느낌입니다.
국물은 보통 느억맘(Nước mắm)이라는 생선으로 만든 베트남 특유의 어장을 베이스로 해서 숯불돼지고기와 미트볼같이 생긴 완자(맛은 떡갈비와 비슷합니다)를 재료로 합니다.
분짜하노이 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하노이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해서 가장 먼저 먹었던 음식이 분짜라고 하더라구요!!
•맛은?

가장 먼저 먹고싶을만합니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고기+면은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냉면+고기의 조합을 뛰어넘는다고도 생각됩니다. 신맛이 아주 강하지는 않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에 고기향이 더해져있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먹는 방법은?

보통 국물이 담긴 그릇 외에 다른 그릇을 줍니다. 면은 사람수에 맞춰서 한 접시에 모아서 나오구요. 딱 위에 사진처럼 나옵니다.
그러면 면을 자신의 그릇에 적당히 덜고 국물을 숟가락으로 덜거나, 면을 국물에 적신 후 그릇에 덜어서 면에 국물의 맛을 입혀주시면 됩니다.

옆에 나오는 채소들을 적당히 덜어서 취향대로 같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상추와 허브종류(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만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고수를 넣어서 같이 먹었습니다. 자꾸 먹다보니 고수가 맛있어지네요.

•사이드메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튀김롤이 짜조(Chả giò)입니다. 안에는 돼지고기, 새우 등이 있다는 것을 먹어보면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흔히 접하는 스프링롤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또 먹은 것은 코코넛입니다.

코코넛을 시원하게 가져와서 안에 있는 코코넛워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식당에 갈 때 코코넛이 있으면 꼭 시켜서 마시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메뉴판

식당 사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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