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베트남항공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스팀잇에 재미를 붙인 솔라! @solar-junely 입니다. 추석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의 베트남 여행을 호치민편과 다낭편으로 나눠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께서 베트남 여행을 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베트남항공의 장단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인천공항 탑승동의 스카이라운지 이용 후기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저는 베트남 여행을 할 때 거의 베트남항공을 이용합니다. 동남아쪽 항공사로는 아마 유일하게 스카이팀 회원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해도 베트남항공과 공동운항을 해서 베트남항공의 비행기를 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의 경우로는 호주에 갈 때 콴타스항공으로 예매했는데 아시아나의 비행기를 아시아나 이용금액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했던 경험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항공의 장점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티켓을 예매하는 경우에도 대한항공으로 동일노선을 가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장점 중 가장 좋은 것은 다구간예매를 하는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완전히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지만 처음의 노선(ex 인천-호치민)을 예매하면서 다구간으로 예매한다면(ex 호치민-다낭 또는 호치민-나트랑) 원래의 노선에서 추가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수준에서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카이팀 회원사

말씀드린 것 처럼 스카이팀 회원사이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며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경우 대한항공과 동일한 혜택을 인천공항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아무리 스카이팀 멤버라고 해도 시스템이 100퍼센트 공유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회원번호를 알아야, 그리고 먼저 말을 해야 적립해줍니다. 만약 모르실 경우에는 귀국하고 나서 e티켓과 보딩패스(비행기 타고 남겨주는 표부분)만 있으면 사후적립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서비스

국내 저가항공이나 중국동방항공 등의 항공사를 이용하다가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니 서비스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단점
•탑승동 이용

많은 해외항공사는 탑승동에서 이용가능하죠. 베트남항공 또한 탑승동을 통해 이용가능합니다. 셔틀트레인을 타고 가야하는 점, 그리고 면세점을 이용하는 경우 시간에 쫓길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탑승동에도 면세점이 있고 쇼핑가능하지만 메인은 아니다보니 탑승동으로 넘어가면
“어?? 왜이렇게 초라하지??…”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이용해보니 대부분의 물건이 동일하게 있는 것 같기는 했지만 정확한 정보가 아니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게 도착하셔서 메인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잦은 지연

탑승동을 쓰면 항공사에서 공항에 돈을 더 적게 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와 동시에 슬롯 또한 더 적어서 이착륙시 우선순위가 밀려난다고 생각됩니다. 체감상 보통 30분 이상은 지연되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한국인 승무원

아무래도 외국 항공사인 만큼 한국인 승무원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이번에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게 됐는데요, 비즈니스석을 담당하는 총 4명정도의 승무원 중 한명만이 한국인 승무원이었습니다. 영어가 힘드신 분은 한국인 승무원을 불러달라고 해야하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내면세점

이 없는건지 활성화되지 않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은 돌아갈 때 다시 확실히 물어보고 글에 반영하거나 댓글로 정보를 수정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베트남항공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을 써봤습니다.

다음은 인천공항 탑승동 스카이라운지(허브라운지와는 다른 곳입니다)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와 대한항공의 스카이팀의 라운지는 올라가는 곳이 다릅니다.

처음 가시는 경우 헷갈릴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시기 전에 꼭 밑에서 확인하고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면세점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양한 음식

먹을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식사시간과 가까운 출발시간인 경우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해결하기에 괜찮을 정도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는 기내식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가능합니다.(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ㅎㅎㅎ)

샐러드나 과일도 충분히 있구요,

간단한 음식들(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과

죽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매력적이고 개인적인 최고의 장점인 부분은 바로

컵라면이 무제한이라는 것입니다.
ㅅ라면과 ㅌ김우동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플레, 두유 등과 물도 냉장고에서 그냥 꺼내서 마시면 됩니다.
•술…!!!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둘다 있구요, 발렌타인 17년, XO 등의 양주도 있습니다.
또한!!

생맥주도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오전 비행기여서 이 중 맥주를 제외한 모든 주류를 마셨습니다.(????)

적당한 음주를 하고 난 뒤 비행기를 타면 바로 잘 수 있구요, 특히 베트남항공의 경우 지연이 자주 되는데 별 생각없이 눈을 뜨면 기내식 먹을 시간이 되어있고 이미 열심히 비행중인 상태라 시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성년자는 불가능한 타임슬립이니 주의해주세요.
•편의시설

중에 특히 화장실이 정말 넓고 쾌적합니다. 화장실이라는 특성상 사진은 굳이 찍지는 않았습니다만!! 괜찮은 화장실입니다.
또한 샤워실도 있어서 꽤 잘 갖춰진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경

은 그냥 뭐 공항풍경입니다. 단지 좀 더 편하게 비행기시간 기다리면서 커피도 한잔 하고 배도 좀 채울 수 있는정도입니다.

또한 내부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라운지에서 기다리면서 비행기의 지연 여부를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갑자기 많이 생길 정도로 지연돼서 쇼핑을 하고싶으시면 직원한테 말하고 나갔다 오시면 다시 입장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저는 비행기를 타러 갔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내식 후기와 호치민 공항에 대해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최대한 빨리 포스팅과 함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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