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짚차투어

바다를 끼고 있는 여행지에서 해양 스포츠 말고 좀 색다른 것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이번에 새롭게
여행 상품으로 내놓고자 하는것이 바로 짚차 투어다.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무이네에서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짚차 투어의 장점은 일반적인 버스 투어와는 격이 다른, 그러니까 원하는 사람들끼리 갈 수 집단으로 우루루 몰려다니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그리고 파도치는 바다 근방의 도로를 달릴 때면 그 바닷 바람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다는 것.
버스의 에어컨 바람과는 비교도 안된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다인지라, 그리고 무이네의 특산품…
바로 늑맘이라는 것 땜시로다가 비린내가 난다는 것이지만….

무이네에 있는 다른 여행사들에서는 이미 짚차 투어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허나, 여행자들이라 함은 보통 외국인들이기에 이들이 외국인들을 상대로 노리는 것은 바로 ‘돈’, 고로 싼것도 비싸게 부른다는 말씀이다.
더 더욱이 “베트남어는 안되요, 영어도 짧아요.” 하시는 여행자분들…. 이 분들 현지 여행사 입장으로서 땡큐 베리 감솨 아니겠는가? 흥정 역시 쉬운 일이 아닐 터.

이런 여행때 아니면 언제 짚차를 타보겠는가. 무이네에서 짚차타고 신나게 달려보자. ^^

창문이 없어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최대 4인 승차 가능하다.
오픈 짚차도 있으니 선택은 당신 마음대로.


짚차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면 피싱 빌리지에 도착할 수 있다.
새벽 6시의 이곳은 사람 사는 냄새, 상인들의 분주함이 생동감을 전한다.
넓은 바다위에 배들이 옹기종기 정박해 있다.

피싱 빌리지를 지나면 미니 그랜드 캐년이 나온다.
작은 골짜기를 사진에 담으면 그 유명한 그랜드 캐년과 비스므레한 모양새로 나온다.


무이네 투어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위의 사진은 염소, 아래의 사진은 소.
염소 떼나 소 떼를 모는 사람은 보통 어린 아이들.양 모는 사람을 양치기, 그렇다면 이들을 염소치기, 소치기라고 하나???


화이트 샌드는 무이네 투어의 백미가 아닐까 한다.
사실 사막이라 이름을 붙혀 놓았지만, 모래사장이다.
단지 그 규모가 모래사장보다 크기에, 또 사막이라 하면 더 근사한 것 같아 그렇게 부르는 것이리라.

숙소를 출발하여 피싱빌리지, 레드샌드, 미니 그랜드 캐년을 지나 25Km 정도를 이동하면 멀리 파란

연못과 흰 모래사막이 보인다.
3~4년 전만 해도 이 곳을 찾는 여행자는 드물었으나, 이제는 무이네를 찾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함이다.
모래 사막 앞에 파란 연못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오아시스
여행의 즐거움은 의외성이다. 연못 옆의 푸른 숲에는 한가로이 말이 거닌다. 어쨋든 베트남과는 어딘가
모르게 어울리지 않는 풍경이다.

참고로 이곳에 갈 때는 모자, 선그라스, 선크림 등을 준비하자. 그리고 절대 하이 힐은 신지 말자. 그리고 혹이라도 모르니… 잔돈을 준비. 썰매를 타거나 음료수가 필요할 때 큰 돈은 곤란하다.

예약문의http://www.remembertour.biz/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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