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어떻게보고 읽어야되나.

성경

타고난 상태의 자연인으로서의 인간은 성경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상당부분을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인격 수준에 따라 제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해석들입니다.
또한 보는 시각에 따라 성경을 이해하는 면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성경해석과 다양한 성경해석이 가능합니다.
시대마다 성경을 보는 시각에 따라 서로 다른 신학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같은 결과는 성경을 육신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수 만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상 성경이 말씀하는 것을
우리 인간은 바르게 이해할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양한 성경 해석은 서로 다른 육신의 눈을 가진 결과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의 시각으로 쓰여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각입니다.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십니다.
따라서 성경을 볼 때,
성령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성경은 바르게 해석되지 않으며
바르게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성경을 볼 때 성경 내용에 관한 지식은 가질 수 있으되
바른 해석이나 이해는 불가합니다.

성경을 보는 시각을 크게 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눈으로 볼 때이며
다른 하나는 영의 눈일 경우입니다
마땅히 성경은 영의 눈으로 보아야 바른 해석과 이해가 가능합니다.
성경의 주제는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계시하시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도 성경은 자신에 대한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 다양한 표현이 들어있지만 사실상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 대한 가장 정확한 시각은 곧 그리스도의 시각입니다.
그리스도의 시각으로 성경을 보지 않으면 성경은 닫혀있는 책과 같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열어서 보여 주셔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외는 아무리 해석이 훌륭하거나 그 해석이 대단한 가치를 지닌다 할지라도
바른 해석으로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려면 그리스도의 영을 가져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경을 보지 않을 경우
성경은 전혀 다른 책이 되고 맙니다.
잘못된 해석과 이해는 오히려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잘 못 이끌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경을 보는 바른 시각으로써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성령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주장도
실제로는 성령의 인도가 아닐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 성경을 무조건 많이 보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의적 열심으로 성경을 보는 것도 오히려 해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같은 성경 지식은 자신도 그 안에 살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로 전락합니다.
성경은 성령으로 보지 않으면 유익이 없습니다.
성경을 성령으로 보려면 자기 존재가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자기 생각과 사상과 경험과 지식이 섞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사람의 것이 섞여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성령을 받게 되는 때는 반드시 자기 죽음이라는 십자가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이나 깨닫게 하심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의 내주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다스림 속에서 성경을 보아야만 그 본래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은 단순히 성령의 존재에 대한 경험이나 은사 체험과는 다릅니다.
그같은 체험은 십자가 진리에 대한 순종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내주는 반드시 자기 죽음이라는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내주하시는 성령을 체험하고 성령의 다스림 가운데 있을 때에
그 의미를 바르게 알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말씀이 되고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게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계가 이처럼 혼탁한 것은
이땅에서 육적인  삶을 성경에 적용 시키고  낱말 풀이하듯  말씀을 이해하고,
토속 신앙에 접목 시켜 정성을 다해 복을 빌면 복을 받는다 는  논리로 성경을 해석하고
그것이 옳다고 인정하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한 성령의 내주하심과 함께
성경을 보게 된다면
어느 시대, 누구를 막론하고 성경에 대한 해석과 이해가 동일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보고 싶습니까?

그러면 먼저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것은 십자가 진리에 대한 믿음이며
거기에 순종할 때 성령의 내주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성령의 다스림 속에서만 말씀을 바르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럴 때만이 성경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나 지식으로 취하지 않고
오직 자신이 그리스도로 사는 데만 전념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