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선 택시 2017년에 인원 1만명 감축, 경쟁 치열

비나선 택시 2017년에 인원 1만명 감축, 경쟁 치열

Uber와 Grab 등의 배차 앱을 활용한 차량의 운송 서비스가 급속히 보급 되면서 치열한 경쟁에 노출되어 있는 대형 택시회사인 비나선 택시(Vinasun)는 2017년 말 시점의 종업원 수가 7117명으로 전년 말 시점과 비교해서 1만 여명을 감축했다.

∗ 2017년 1-3월에 종업원 4239명이 근로 계약을 해제 7-9월 말 시점의 종업원은 추가로 약 2000명 더 감소했다. 이는 국내 기업으로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 비나선은 Uber나 Grab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근로자 수를 감축할 수밖에 없었고, 실적도 악화되고 있다. 2017년 10-12월기의 매상고는 전년 동기비 55% 줄어든 4860억 VND이었다. 2017년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35%감소의 2조 9370억 VND으로 최근 4년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 2017년 매출액을 사업별로 보면, 종래 형태의 택시 사업 매출액이 크게 줄어든 반면 프랜차이즈(FC)로 전개하는 택시 사업의 매출액은 현저히 증가했다. 택시 사업 매출액으로는 2조 0670억 VND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었지만 매출액 비중은 전년의 98%에서 70%로 축소됐다.한편 FC에서 전개하는 택시 사업의 매출액은 5660억 VND이였으나 지난해에는 이 사업에 의한 매출이 나오지 않았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