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한국 국내 및 한·베 관계 관련

지난 9일 천해성 한국 통일부 차관은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측이 오는 2월 개최될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할 의향을 보였다고 전함. 이에 따라 북측은 민족 올림픽 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 공연단, 태권도 시범단 및 기자단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올림픽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함. (Nhan Dan 인민, 5면)
남북한이 2년 만에 남북 고위급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지난 9일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중국은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양측의 적극적 조치를 지지하며 동시에 국제 사회가 이번 대화를 격려하고 지지하길 바란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5면)
신화사와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남북한이 2년간의 대화중단 이후 남북 고위급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북한이 한국에 건넨 화해요청의 주된 목적은 한반도의 빠른 통일이라고 함. 지난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 “남북 관계 개선 제안과 같은 애국의 입장을 견고히 한다”는 내용이 있다는 글을 게재함. 조선중앙통신은 “남북통일은 북한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절박한 과업”이라고 함. (Nhan Dan 인민, 5면
지난 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북한 긴장 완화를 위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노력이 국내외로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함. 또한, 북한은 미국이 고의로 한반도 정세를 어지럽히고 남북한 관계의 긴장 완화를 위한 남북한 양측의 노력을 무시한다고 비난함. (Nhan Dan 인민, 5면)

미국 외교부는 지난 8일 한반도 비핵화 관련 6자 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 당국과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1.10~12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힘. (Nhan Dan 인민, 5면)
미국 국방성 대변인은 8일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 장관과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전략적 셈법을 바꿔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대북 압박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Nhan Dan 인민, 5면)

베트남 정치·외교
쩐 다이 꽝 국가주석은 중앙사법개혁위원장으로서 9일 오전 열린 2018년 법원 체계의 업무 추진 회의에 참석함. 꽝 주석은 격려사에서 법원들이 그간 소송 진행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과거 재판에 대한 누명 탄원서들을 신중히 검토하여 일부 사례의 억울함을 밝혀줌으로써 관련 기관, 단체, 국민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한 것을 치하한다고 함. 올해 임무와 관련, 꽝 주석은 법원들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례가 없도록 재판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사건, 부패사건 등 형사사건에 대해 엄격한 재판을 진행할 것을 지시함. (Tuoi Tre 젊은이, 3면)
1.10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제2차 메콩-란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응웬 쑤언 푹 총리를 단장으로 한 베트남 대표단이 캄보디아를 방문함. 이에 동행한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메콩-란찬 협력은 메콩강 유역 6개국의 이웃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아세안-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며, 각국의 2030 아젠다 실행을 지원하고 메콩델타 지역에서 계속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힘. (Dau Tu 투자, 2면)

베트남 경제
1.9 베트남석유가스공사(PVN)가 2017년 생산 및 경영 결과 발표회를 개최함. PVN은 작년 한 해 동안 총 2,541만 톤의 석유를 개발해 계획대비 160만 톤을 초 과하였으며, 그중 원유채굴량은 1,552만 톤으로 계획대비 132만 톤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힘. PVN은 또한 지난해 전력생산량이 연초 계획보다 4.81억kWh 초과한 205.8억kWh를 기록했으며, 석유류 제품 생산은 624만 톤에 이르렀다고 덧붙임. 아울러 동사의 총매출은 계획대비 13.8% 증가한 498조 동을 기록해 전년 대비 8% 증가한 97.5조 동의 세금을 낸 것으로 알려짐.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하남(Ha Nam)성 재무국은 2018년 세수 목표를 전년 대비 11% 증가, 중앙정부의 예상액보다 3% 높은 6.8조 동으로 설정했다고 함. 전년도에 하남성의 세수 증가율은 2016년 대비 33% 증가, 중앙정부 예상치의 130%, 인민위원회 예상치의 124%를 달성한 6.25조 동을 기록한 바 있음.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1.9 경제금융연구소에서 “2017년 베트남의 가격시장 변동 및 2018년 예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2017년 평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초 목표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2017년 거시경제 운영이 비교적 원활히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됨. 또한, 올해에도 갑작스러운 물가변동을 일으킬 만한 사건이나 요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함.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3면)

베트남 사회·문화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총리와 문화체육관광부에 2021년 제31회 SEA Games(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와 제11회 아세안 파라 게임 유치 계획안을 제출함. 이에 따라 2021년에 상기 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해 호찌민시의 기존 경기장 이외에 빈즈엉성과 동나이성의 경기장도 활용하면서 2개의 복합경기장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힘. 복합경기장 개발과 제31회 SEA Games 개최를 위한 경비가 15조6천억 동인 것으로 예상함. (Tuoi Tre 젊은이, 4면)
하노이시 산업무역국에 따르면, 2018년 구정 기간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재화 확보에 약 26조 동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지금부터 구정까지 하노이시는 가격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일부 판매처에 구매력이 몰려 가격이 인상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하노이시 외곽이나 농촌 지역에 이르기까지 이동판매, 프로모션 행사, 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판매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함. (Dau Tu 투자, 2면)
트어 티엔 후에(Thua Thien Hue)성 인민위원회는 2018년에 후에성 관광 분야 개발기술 인프라 및 기초시설 개발을 위해 중점 사업항목 일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구체적으로 대형 관광 선박이 입항할 수 있는 쩐 머이 항만 제1부두 개선사업, 푸 바이 국제공항 일부 항목 투자, 현재 진행중인 도로공사 추진속도 촉진, 또아 컴 관광 선착장 개선, 후에 관광 마켓 건설 등이 포함됨. (Dau Tu 투자, 2면)

자료제공 ⓒ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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