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신문 주요기사

한국 국내 및 한·베 관계 관련

최근 남북 고위급 회담 등 한반도의 긍정적인 정세에도 불구하고 북한 풍계리 핵 실험장에서의 활동이 포착된 위성사진들이 공개됨.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북한 분석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해 12월 말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동북부 풍계리 핵 실험장 서쪽 갱도에서 굴착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힘. 또한, 핵 실험장의 남쪽에 위치한 지원시설의 안뜰에서 약 100~200명의 인원이 7개 조로 나뉘어 대열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면서 북한이 차기 핵실험 감행을 위해 풍계리 실험장 보수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함. (Tuoi Tre 젊은이 1.13, 20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4일 남북한이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야 한다고 보도함. (Thanh Nien 청년 1.15, 24면)
연합뉴스 및 베트남통신사에 따르면, 한국 통일부는 지난 13일 북한이 핫라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북한 예술단 파견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5일에 남측과의 실무 접촉을 제안했다고 밝힘. 북측 권혁봉 문화성 예술공연운영국 국장이 단장(수석대표)을 맡았으며 이 외에 북측은 이번 실무 접촉 이후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여할 응원단, 선수단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함. 이에 한국 통일부는 북측의 실무 접촉 제안을 수용함. (Nhan Dan 인민 1.14, 8면)
한국 인천시는 지난 13일 불법 조업을 일삼는 중국 어선을 차단하기 위해 서해 5도(백령도ㆍ대청도ㆍ소청도ㆍ연평도ㆍ우도)일대 해역에 인공 어초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힘. 연합뉴스는 인공어초는 수산자원 보호 역할뿐만 아니라 저인망식 조업을 막는 역할도 한다고 전함. (Thanh Nien 청년 1.14, 24면)
베트남 정치·외교
응웬 쑤언 푹 총리는 13일 베트남-라오스 협력위원회와 2018년 라오스와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주재함. 푹 총리는 관계부처에 2018년에도 베- 라오스 협력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을 지시함. 기획투자부의 보고에 따르면, 양국이 2017년 중·고위급 대표단 등 300개의 각급 대표단 상호 방문을 성사시켰으며 현재 베트남의 대라오스 투자액이 50억 불로 라오스의 제3위 투자국인 것으로 나타남. 또한, 지난해 1~11월간 베-라오스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8억800만 불에 달함. 2017년 양국 간 교통연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었으며, 그중 중점사업으로 하노이-비엔티안 고속도로와 붕앙(하띵)-비엔티안 철도 건설 사업 등을 꼽음. (Tuoi Tre 젊은이 1.14, 4면)
정부는 군 통신공사의 명칭을 군 통신산업공사(Viettel)로 변경하기 위한 시행령을 제정함. Viettel은 여전히 국방부 소속 업체(지분 100% 국가 소유)로서 생산 경영 임무와 국방 임무를 병행할 것임. (Tuoi Tre 젊은이 1.13, 6면)

베트남 경제
기획투자부와 세계은행은 12일 중남부 닝투언성에서 판랑-탑참, 냐짱, 꾸이년, 동허이 등 4개 도시의 ‘지속가능한 환경사업’을 착수함. 세계은행 관계자는 총사업비 2억7,360만 불 중 2억4,600만 불이 세계은행의 차관이며 나머지는 베트남 정부의 대응자금이라고 밝힘. 동 사업은 2018~2022년간 추진되며 4개 도시의 저수지 건설, 하수관 시스템 개선, 고체폐기물 처리 등을 통해 홍수를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극복함으로써 현지 관광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Tuoi Tre 젊은이 1.13, 7면)
베트남 가죽-신발-핸드백 협회(Lefaso)는 2017년 베트남의 동 분야 수출이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약 180억 불에 달했다고 밝힘. (신발 147억 불, 핸드백 32.6억 불) 그중 주요 5대 시장으로의 수출이 11월 기준, 신발 수출은 전체의 83%, 핸드백 수출은 81.7%를 차지했다고 덧붙임. 구체적으로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한 58.3억 불, 대EU 수출은 11.4% 증가한 49.5억 불, 대중국 수출은 26.7% 증가한 118억 불, 대일본 수출은 8.8% 증가한 9.97억 불, 대한국 수출은 16.5% 증가한 5.72억 불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Dau Tu 투자 1.15, 2면)
중꿧(Dung Quat) 경제특구관리위원회는 꽝응아이(Quang Ngai)성 공단관리위원회 대표와 함께 일본 다이와세이코(Daiwa Seiko) 대표단을 만나 동사가 투자를 희망하는 어획 장비 생산공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힘. 다이와세이코사는 베트남에서의 생산 및 경영 활동을 확대하고자 중부지역에서의 투자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조사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중부지역의 투자 정책과 조건의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심해 항만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원자재 수입이 용이하고 아시아, 중동, 타 동남아지역으로의 운송이 가능한 장점 등이 투자지로서 매력적이라고 평가함. (Dau Tu 투자 1.15, 3면)
1.12 BMW그룹 아시아본부와 쯩하이(Truong Hai) 모터스(THACO)간 협약서 체결을 통해 THACO가 베트남에서 정식으로 BMW 자동차, MINI, BMW Motorrad에 대한 수입 및 대리점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THACO는 현재 하노이와 호찌민시에 쇼룸을 개장했으며, 1월 말에 하노이에 MINI 제품의 쇼룸을 추가로 개장할 계획이라고 함. 또한 2년 내 15개의 쇼룸 및 AS 센터 운영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Thoi Bao Kinh Te 경제시보 1.15, 2면)

베트남 사회·문화
베트남 관광총국이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1.22-26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되는 2018년 ASEAN 관광포럼(ATF)에 포함된 각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은 ASEAN 국가 관광기관 회의, 중국·한국·일본-ASEAN 국가 관광기관 회의, ASEAN-인도 작업반 회의, ASEAN-러시아 관광자문그룹 회
의, ASEAN 국가 관광 장관 회의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함. 그 밖에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ASEAN 국가에 매력적이고 친근하며 안전한 베트남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베트남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함. (Dau Tu 투자 1.15, 2면)

< 자료제공 ⓒ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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