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Thăng 전 정치국원(전 호치민 시 서기) 체포 구속, 당원 의원 자격 정지

베트남의 주요 언론은 8일, 동국 공안부가 공산당 Đinh La Thăng 전 정치국원(전 호치민 시 서기 57세)을 경제 운영 규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다. 국영 석유·가스 기업 페트로 베트남의 회장 시절 불법 투자 절차와 계약 체결 등에 대한 감독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추가로 출자한 Ocean Bank의 파탄과 페트로 베트남에 손해를 끼친 것 등이 이유이다.
당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원 경력을 가진 간부가 경제 사안으로 체포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로 비리 근절을 내걸고 기강을 바로 잡는 일을 진행하는 최고 지도자 Nguyễn Phú Trọng 서기장의 의중을 반영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당은 8일 Thăng 씨의 당원 활동 중단을 결정. 국회 상무 위원회도 이날 그의 의원 자격을 정지 하도록 했다.
Thăng 씨는 페트로 베트남 회장을 거쳐 2011년, Nguyễn Tấn Dũng 수상(당시)이 이끄는 내각에서 운수 장관이 됐다. 2016년 1월 제12차 당 대회에서 정치국원으로 뽑혔고 그 해 2월에는 최대 상업 도시 호치민 시 서기에 취임. 시민 위주의 시책을 잇달아 채용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페트로 베트남 회장 때의 판단 실수 등으로 비판을 받아 올해 5월 정치국원에서 경질되고 호치민 시 서기에서도 해임되 그 후 당 중앙 경제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었다.
베트남 일본 우호 협회 회장도 지낸 지일파로 일본 정치가나 경제인 중에 지인들도 많다.
베트남에서는 Thăng 씨 외, Nguyễn Xuân Ảnh·다낭 서기장이 10월 기업으로부터 집이나 자동차 등을 제공을 받은 혐의로 해임된 바 있다.
– 발췌 //비나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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