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 당시 수행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규탄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이번 규탄 결의안은 중국 경호원들의 기자 집단폭행 사건을 강력 규탄하고 중국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왠지 한중 관계를 이간질하는 걸로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아니길 바래봐?

2.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의 통합 및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 당원 투표 실시를 결정했습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 설치구성의 건과 선거관리 위탁의 건 등도 의결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철저하게 안 대표 측 인사들로 구성됐습니다.
통합을 위해서 분열을 마다치 않는다는 건 뭘로 이해를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3.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통합 문제에 대해 ‘안철수 대표가 구태 정치와 결별하고 미래를 위한 개혁 정치를 하겠다는 통합결단을 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대표는 교섭창구를 통해 즉시 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태 정치, 개혁 정치가 이럴 때 쓰이는 말인 줄은 오늘 첨 알았다는~

4.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관계자들에게 ‘딱 1년만 정부를 믿고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사정 타협을 위해서는 정부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신뢰받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난 9년간 하도 속고 살아서 신뢰를 얻으시려면 땀 좀 흘리셔야 할 겁니다~

5.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의 ‘최종목적지’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로 예정된 검찰 소환조사에 불응했습니다.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건강상 등의 이유로 검찰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받던 마시지도 주사도 없으니 기운이 많이 딸리시는 모양이야~

6. 황교안 전 총리의 ‘자랑스런 성균인상’ 수상의 철회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성균관대 총동창회는 예정대로 수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총동창회는 ‘성대 출신 국무총리로서 성실히 역할을 수행해 훌륭하게 판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름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겠지… 박근혜 국정농단의 부역 노릇 말이야…

7.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방문 전후로 크게 증가했던 언론 보도에 대해 10명 중 7명에 이르는 국민은 공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유당 지지층, 보수층, TKㆍPK, 60대 이상에서도 ‘불공정했다’가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자유당 지지자가 불공정했다고 그랬다고? 불공정 뜻을 잘못 이해했겠지~

8.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다스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시작된 ‘플랜 다스의 계’가 목표액인 15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 돈으로 다스 주식 1만주를 매입해 다스 실소유주를 밝히겠다는 입장입니다.
‘플랜 다스의 계’ 이름 한번 죽인다… 어여 모여 다스의 주인을 찾아줍시다~

9. 올해 육군의 장군 진급 자리가 8개나 줄어들 전망입니다. 군 소식통에 의하면 ‘육군의 경우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하는 사람이 1년에 58명쯤 되는데, 올해 인사에선 청와대 지시로 50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나라에서 미국보다 별이 많다는 게 말이 돼? 더 줄여~

10.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대 내 성폭력에 의한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부하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지휘관의 가중 처벌을 국방부에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의 조사 결과 여군 피해 성범죄사건 선고유예 비율이 일반여성의 10배에 이르렀습니다.
계급이 깡패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앞으론 딱 10배 더 가중 처벌하기 바래~

11. 스웨덴 정부가 성폭력 기소 요건을 완화해 ‘명시적 동의’를 구하지 않은 성관계는 모두 강간으로 간주하는 법률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강간의 입증 책임은 ‘피해자’에서 ‘가해자’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이런 당연한 사고를 우리는 알면서도 안 하는 이유가 뭘까? 미개해서는 아닌데…

12. 사적 제153호인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성 성벽과 주변 학교 등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40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국가지정문화재를 훼손한 것은 죄가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외국 나가서 국제 망신시키는 낙서 꾼도 똑같이 처벌해주세요~ 청원합니다~

13. 아이폰은 몇 해만 사용하면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애플이 고객들의 신제품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구형 아이폰 성능을 떨어트리도록 설계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온 이유입니다.
아이폰이 그래서 ‘아이’ 폰 소리를 듣는 거였어?… 누가 어른폰 좀 만들어 바바~

14. 연말이 되면 과음한 상태로 길에 있다가 저체온증에 빠지는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119 소방 관계자는 ‘지나친 음주를 삼가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외부 낮은 기온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춥다고 한잔 두잔 마시다가는 일도 이도 체온이 떨어진다는 걸 아셔야지~

15. 오늘은 한 해 중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지로 팥죽을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5일로 음력 11월 10일 이전의 ‘애동지’라고 하며 팥죽을 먹는 대신 팥떡을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팥떡 말고 팥칼국수는 어때요? 난 팥칼국수가 좋던데 말야… 한 그릇 하실래요?

홍준표, ‘주막집 주모 푸념 들을 시간 없어’ 류여해 직격. 크~
손학규, ‘중도통합세력이 중심역할 해야, 힘 보탤 것’. 음…
제천시 복합건물 화재로 29명 사망, 수십 명 부상. 아이고.
땅콩 회항 조현아, ‘항로변경’ 무죄, 집행유예 확정. 글치 뭐~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 우리 속담 –

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정말 2017년도 이번 주를 보내고 나면 마지막 한 주가 남았네요.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고, 2017년 깔끔하게 마무리하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
푸근한 주말 따뜻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