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국빈방문으로 격이 확정됐지만, 외교 의전상 통상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 발견되고 있습니다. 사드 문제로 국빈방문의 의전상 결례까지 범하는 건, 중국이 너무 속 좁게 나오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땅덩어리 크고 인구도 장난이 아닌데… 대인배 다운 면모 좀 보여주지 그러셔~

2. 민주당이 70%를 유지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을 기반 삼아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꾸준히 50%대의 정당 지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직 여유로운 분위기라고 합니다.
까불다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는 거 잊었나? 반대도 50%라는 걸 아셔야지~

3.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최경환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 불참이 국민정서에 맞다’며 불참을 시사했습니다. 홍 대표는 ‘같은 당 의원을 구하기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가서 반대투표를 하는 것이 적절한 건지는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반대 표 던졌다가는 욕먹을게 뻔하니 미리 발 빼는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4. 국민의당의 바른정당과의 통합 반대 의원들이 ‘안철수 대표가 통합에 대한 고집을 꺾어야 한다’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바른정당과 통합은 결국 자유당과 한 배를 타는 ‘적폐 연대’라며 차라리 ‘합의 이혼’하라는 분당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하도 분당 분당 하니까… 분당 땅 값 덜어질까 걱정된답니다. 고만하래요~

5.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어 자유당 최경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보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23일 본회의 개최에는 합의하지 않아 사실상 체포동의안 본회의 표결은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손 안대고 코푸는 방법도 여러 가지네… 하여간 실속 차리는 데는 선수라니까~

6.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내외 정치활동에 깊이 관여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습니다. 최순실은 그간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한 사실을 잡아떼 왔지만 이번 증거공개로 한층 더 불리한 상황으로 내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쩜 좋니 그래… 하긴 이것도 조작이고 자기 목소리가 아니라고 우길지 몰라…

7.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홍 전 심리전단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 전 단장 측 변호인은 ‘실행 행위와 공모 행위에 대한 모두 것을 부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식과 거짓으로 살아온 인간들이 뭔들 수긍하겠어… 평생 그렇게 살아~

8.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취업 청탁’ 의혹의 수혜자는 ‘빵집 특혜’ 의혹으로 이미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신 구청장의 제부 박 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르자 가맹계약을 끊고 매장을 본사에 처분했습니다.
배 빵빵하게 두드리고 살줄 알았겠지? 직권남용 혐의 추가로 504호 예약이요~

9. 사이버사 정치개입 사건 관련자들이 석방되거나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돼 논란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태효 전 대외전략기획관의 구속영장마저 기각되면서, ‘윗선’까지 염두에 뒀던 검찰 수사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윗선까지 가는 길이 쉽지 않을 거라는 건 알지만… 거참 어렵다 어려워~

10. MBC 최승호 사장 등 신임 이사진이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무릎 꿇어 ‘세월호 참사 보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최 사장 등에게 ‘MBC가 만나면 좋은 친구가 아닌 만나고 싶은 친구부터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띵디딩 띵딩~ 만나면 좋은 친구~’ 꼭 다시 이런 친구로 돌아오길 바래~ 꼬옥~

11. 북한 관리들은 북한을 방문한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에게 ‘전쟁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후속 회동 일정은 잡히지 않았으나 펠트먼 차장은 그의 방북이 새로운 교류의 시작일 뿐이라고 북한 관리들에게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러게… 아무리 철천지원수라도 자꾸 만나다 보면 뭔가 통하는 게 있지 않겠어?

12. 내년부터 공중화장실 대변기 옆 휴지통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행정안전부가 2018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미관은 물론 악취와 해충을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변기 옆 휴지통은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휴지통 없다고 바닥에 버리시는 분들 있던데… 그거 하지마~

13. 저체온증 사망자가 일주일 새 5명으로 늘었습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정상 체온 유지가 힘든 상태로 사망자는 7일 제주도에서 발생해 11일 경기도에서 2명, 12일 전남과 경남에서 각각 1명씩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체온 유지가 관건인데… 요즘 같은 강추위에는 실외 활동 자제가 살 길 같아…

14. 한파 속에 쓰러진 노인에게 패딩을 덮어주고 응급조치를 한 학생들이 국회의원상을 받게 됐습니다. 전농중학교 엄창민 정호균 신세현 학생은 등굣길에 정신을 잃고 쓰러진 노인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기특한 자식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자라다오~ 고마워~

문 대통령, 참모진 ‘연차내고 출근’ 꼼수에 경고. 크~
5.18 특별법, 자유당 반대로 결국 무산. 에라이~
가수 박상민, 10년 넘게 남몰래 40억 원 기부. 와~
나흘째 강력한 한파 오늘까지 추워, 서울 -9도. 흐미~

물에 빠져 죽는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는 수가 더 많다.
– 독일 격언 –

송년회로 술 많이들 드시죠?
날씨도 추운데 술에 취해 방황하다가는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유념하시고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